스페인 여행기 이번에는 바르셀로나의 맛! 보케리아 시장,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센트온제CentOnze 방문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스파냐 카탈루냐 자치지방 바르셀로나州의 주도(州都)입니다. 지중해 연안의 항구 도시이며, 항만 규모와 상공업 활동에 있어서는 에스파냐 제1의 도시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은 눈도 즐겁지만 입도 즐거운 것 같습니다. 살짝 출출해서 스페인 대표적인 간식 츄러스 맛집 츄레리아로 향했습니다. 카테드랄 앞 광장을 지나서 상가가 많은 골목으로 들어서면 크고 작은 상가들이 즐비한 골목길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바르셀로나 츄러스 맛집이 나옵니다. 이곳은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려보는 츄러스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은 마지막 일정이기 때문에 스페인의 어느 여행지보다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산 하우메 광장(Placa Sant Jaume), 산 펠립 네리 광장(Placa de Sant Felip Neri)은 너무나 평화롭고 곳곳이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역사적인 곳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첫날 아침과 늦은 밤 풍경을 담아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머물렀던 호텔 인디고 바르셀로나 플라자 에스파냐(Hotel Indigo Barcelona Plaza Espana) 리뷰도 적어볼까 합니다. 드디어 바르셀로나로 왔습니다. 마드리드에서 시작해서 바르셀로나까지 포스팅을 하면서 스페인 여행을 한 번 더 다녀온 것 같습니다.
감동의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을 추억하며 오늘도 여행기를 이어갑니다. 스페인 알함브라 궁전 투어는 사진의 양도 많은 편이고, 기록해야 할 내용도 많아서 3편으로 나눠서 글을 적어봅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꽃이라 불리는 헤네랄리페의 아름다운정원, 그라나다 시내와 알바이신 지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벨라탑에 이어서 알함브라 궁전의 핵심이자 이슬람문화의 숨결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나스르 궁전 투어까지 열심히 기록을 해보고 있습니다.
스페인 그라나다는 사랑이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도 알함브라 궁전 투어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알함브라란 이름은 ‘붉은 성珹’을 의미하는 아랍어 ‘알 함라(al-hamer)’에서 온 것으로, 붉은 철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흙으로 만든 벽돌을 사용해 성벽을 지어 붉게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색깔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스페인 그라나다 시내를 아침 산책 하듯이 거닐며, 알함브라 궁전 투어를 위해 이동했습니다. 스페인은 지역마다 풍기는 분위기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인지 스페인 여행 내내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최고로 좋았던 곳이 어디냐고 묻는 다면 답하기 어려울 정도로 단 한 곳도 아쉬운 곳이 없었고, 그라나다는 그 정점을 찍는 곳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