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맛집이라고 소문난성수감자탕 본관에서 감자국 식사를 하고 왔어요 (업데이트 2024. 1월 기준)
성수동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소문난 감자탕을 이제야 가봤습니다. 대식가인 저랑 다르게 소식가인 신랑 덕분에 맨날 감자탕을 못 먹고 뼈해장국을 먹게 됩니다. 언제나 내돈내산 성수동 소문난 감자탕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문난성수감자탕 목차
1.외관/내부(영업시간)
2.소문난 성수 감자탕 감자국
3.메뉴 및 가격 (업데이트 2024. 1월 기준)
역시 날이 추워지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자탕을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 신랑이 입이 짧아서 친구들이나 만나야 감자탕을 먹게 되는것 같아요. 이날도 식사겸 뼈해장국(감자국)을 먹으러 가봤습니다. 이미 가게 안에도 사람들로 꽉차 있었습니다.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 콘텐츠를 옮겨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뉴를 포함한 가격은 최신 정보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문난성수감자탕 본관
외관/내부 (영업시간)
여러 매스컴에 소개되었던 소문난 감자탕 성수 본관입니다. 저녁시간에는 항상 줄을 서서 먹는 곳이라 저희도 30분 정도 대기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영업시간>
24시간 연중무휴(매일)
00:00 - 24:00
소문난 성수 감자탕 (감자국)
감자탕 집에 식사를 주문할 때 뼈다귀해장국을 주로 먹는데 이곳에는 그런 메뉴가 따로 보이지 않아서 조금 당황하기는 했었습니다. 이곳은 감자탕만 시켜서 먹어야 하나? 했는데 감자국식사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뼈다귀 해장국이었습니다. 감자국 식사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감자국식사에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고 양념소스에는 고추와 양파에 겨자가 들어가서 맛있게 찍어 먹었습니다. 국물도 매콤하니 좋았고, 고기는 뼈에 살코기도 많은 편이고, 부들부들 잘 떨어지고 잡내도 없어서 한 끼 잘 먹었습니다. 다만 너무 식어서 나왔고, 특별히 굉장히 맛있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광화문에 있는 '광화문 뚝감'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메뉴 및 가격 (업데이트 2024. 1월 기준)
◎감자탕
대(大) 43,000원
중(中) 32,000원
소(小) 27,000원
◎감자국 식사
일반 10,000원
우거지 11,000원
곱배기 11,000원
우거지 곱배기 12,000원
◎탕추가
뼈추가 11,000원
우거지 추가 3,000원
수제비/볶음밥 3,000원
라면 2,000원
공기밥 1,000원
<포장메뉴 가격>
대(大) 43,000원
중(中) 32,000원
소(小) 27,000원
2인 22,000원
1인 12,000원
<포장 추가>
우거지 3,000원
수제비 3,000원
야채 3,000원
육수 3,000원
라면 2,000원
공기밥 1,000원
볶음재료(깻잎/김가루)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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