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2. UI/UX 디자인툴 최강자 피그마(Figma)의 장점 단점 총정리
피그마의 사용법 PART2에서는 피그마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전에 전체적으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피그마의 장점은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브라우저 기반 소프트웨어라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클라우드에 저장이 되며, 어느 환경에서도 로그인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작업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 장단점 목차
1.피그마(Figma)의 장점
2.피그마(Figma)의 단점
웹디자이너로 홈페이지를 구축하다 보면 디자인+웹퍼블리싱까지 작업한 후 클라이언트나 내부 회의에서 시연을 하려면 디자인 화면을 한 장씩 일일이 캡처하여 PPT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작업이 생각보다 일을 두 번 하게 만드는 작업이라 시간도 많이 들어갑니다. PT후 수정사항이 생기면 다시 이전 단계로 되돌아가 디자인을 수정하는 등 여러 작업을 거쳐 다시 시연한 후 협의가 되면 일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피그마를 사용하면 이러한 시간을 확 줄여주게 되는데요. 그럼 피그마의 장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피그마(Figma)의 장점
- 브라우저 기반 소프트웨어라 클라우드에 저장되며, 로그인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작업이 가능하다.
- HTML, CSS, jQuery 등으로 웹사이트를 모두 구현한 후에만 보여줄 수 있는 화면을 구현 이전 디자인 단계에서 시연이 가능하다. (*수정사항이 발생하더라도 훨씬 적은 시간으로 반영이 가능)
- 디자인 단계에서 수월하고 효율적이며 일관성을 유지하여 코딩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작업이 가능하다.
- 다중플레이 모드를 이용해 하나의 문서에 동시에 다수의 에디터와 접속하여 편집할 수 있다.
- 상단의 아바타를 클릭하면 해당 유저의 작업을 관찰할 수 있는 모드로 변경돼서 실시간으로 작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전 모드는 원격 유저에게 자신의 작업을 시연할 때도 사용이 가능하다.
- 피그마의 핵심 기능은 팀 라이브러리라고 할 수 있다.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 색상, scheme, 텍스트 스타일 등 팀라이브러리에 등록하여, 전체 팀원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팀 라이브러리를 통해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작업내용이 저장된다. 에디터가 작업한 내용도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팀 전원이 항상 최신 파일로 작업할 수 있다.
- 특정 사용자에게 문서를 공유할 수 있다. (현재 작업 중인 문서의 링크를 복사하여 원하는 유저에게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
- 브라우저 기반으로 라이브로 목업을 시연할 수 있으며, 의도치 않은 실수로 문서를 변경하지 못하도록 view 모드로만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edit 권한을 부여하여 직접 편집을 하거나 상호 협업하여 작업할 수 있으며 관전 모드를 통해 다른 누군가에게 시연을 동시에 진행도 할 수 있다.
- 피그마의 프레임은 Adobe XD의 프레임이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다 갖추고 있다.
- 자동 레이아웃 기능올 웹디자인 목업 작업을 할 때 유용하다. 또한 이 기능은 브라우저에서 디자인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시연할 때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 벡터 그래픽 생성을 할 수 있으며, 피그마만의 독특한 벡터 드로잉 방식으로 어떤 노드에서든 새로운 오브젝트를 드로잉을 하는 등 편리하다.
- 폰트와 스타일의 경우 구글 웹폰트와 연동되어 있는 동시에 PC에 설치되어 있는 폰트도 사용할 수 있다. Fill과 Stroke를 다중으로 구성할 수 있어 좀 더 다채로운 그래픽을 생성할 수 있다.
- CSS코드를 생성할 수 있고, iOS용으로는 swift, Android용으로는 xml 코드 등을 생성해 주며, 코드를 생성하기 위해서 간단히 작업 화면 오른쪽 사이드 바에서 Code 탭을 클릭하면 확인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변환하여 보여준다.
- CSS코드를 바로 복사할 수 있으며, 벡터 그래픽 요소를 선택하여 SVG코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Figma)의 단점
✔피그마의 단점으로는 다른 프로그램들과 상호호환성시 높은 편은 아니다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 있지 않는 상태의 오프라인 작업은 불가하다. 하지만, 첫 프로그램 실행에서만 인터넷에 접속해 있으면 그 이후 인터넷 접속이 끊겨도 별도의 fig파일로 작업 결과물을 저장할 수 있다.
새로운 툴을 다시 배워서 응용해서 활용한다는 게 망설여졌다면 이러한 장점을 비교해서 생각해 보고 도전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포토샵을 주로 사용해서 디자인 작업을 했었지만 피그마를 익히고 비중을 피그마로 많이 늘리고 있습니다.
피그마는 웹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변동사항이 반영되고 파일에 접근하기가 쉽다는 장점과 시간 절약면에서도 좋았습니다. 또한 기업에서도 피그마를 활용한 디자인 작업 협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배워두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